수현이네 저녁메뉴
간단양념으로 ''한돈주물럭'' 한상차림
나무하나만
2019. 4. 17. 22:38
두 아들들 축구 끝나고
집에오면 6시가 훌쩍넘어
밥하기도 싫고 귀찮은 저녁이예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돌아온
아이들 든든하게 먹여야 하기에
앞치마 두르고 주부놀이 시작합니다
주물럭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재료는
집에있는 야채들과 버섯 넣어주시구요
양념은 그냥 간장,설탕,파,마늘
기본 불고기 양념이예요
한번 밑간이 베도록 주물러 양념해주세요
양념이 잘 베도록 다시 버무리구요
다진생간 조금 넣어 양념한뒤
양파 채썰어 버무렸어요
넣어 타지않게 저어 볶아주세요
큼직하게 썰은 대파를 넣어 주시구요
대파가 숨죽을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파가 숨죽으면 참기름 한스푼 넣어
볶은뒤 불을 꺼주시구요
상차림 해주세요
시금치국 끓여서
주물럭과 함께 저녁상 차렸더니
금새 한상가득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오늘저녁도 배부르게 밥한공기
또 싹 비웠어요..
집에오면 6시가 훌쩍넘어
밥하기도 싫고 귀찮은 저녁이예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돌아온
아이들 든든하게 먹여야 하기에
앞치마 두르고 주부놀이 시작합니다
주물럭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재료는
집에있는 야채들과 버섯 넣어주시구요
양념은 그냥 간장,설탕,파,마늘
기본 불고기 양념이예요
한번 밑간이 베도록 주물러 양념해주세요
양념이 잘 베도록 다시 버무리구요
다진생간 조금 넣어 양념한뒤
양파 채썰어 버무렸어요
넣어 타지않게 저어 볶아주세요
큼직하게 썰은 대파를 넣어 주시구요
대파가 숨죽을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파가 숨죽으면 참기름 한스푼 넣어
볶은뒤 불을 꺼주시구요
상차림 해주세요
시금치국 끓여서
주물럭과 함께 저녁상 차렸더니
금새 한상가득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오늘저녁도 배부르게 밥한공기
또 싹 비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