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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의 섹시하고 귀여운 앙마~애교센터 "임나연" [프로필 등]

나무하나만 2019. 6. 10. 23:07
트와이스[TWICE]의 섹시하고 귀여운 앙마~애교센터 "임나연" [프로필 등]

•본명: 임나연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나연 탄신일: 1995년 9월 22일 (23세, 서울)
•신체: 163cm, 48kg, A형, 250mm
•취미: 드라마나 영화 몰아보기
•학력: 건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포지션: 리드댄서, 리드보컬
•종교: 개신교

어릴적 아동모델대회에서 JYP에서 캐스팅 되었으나 가족의 반대로 무산, 그 후 2010년 가족 몰래 오디션 지원 후 합격, JYP 공채 7기를 붙게 된다.(오디션 전체 2등 ㄷㄷ) 오디션 전체 2등,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스프리스 스타상 을 휩쓸며 연습생 사이에선 자타공인 "에이스" 엿다.

TWICE의 멤버를 선출하기 위해 JYP 연습생 16명 중 9명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나연은 마지막 기회로 절박한 심정으로 도전해 첫 멤버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식스틴 시절부터 동생들이 낙담하지 않게 잘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리더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리더 선출 과정에서 멤버들은 JYP의 터줏대감인 지효를 존중해주고 리더로 선출해 줬다. 하지만 지효도 다른 멤버들은 자신있게 이끌지만 가끔 나연한테 와서 조언을 구한다고도 한다. 제일 연장자이지만 동생들한테 짖꿏은 장난도 앙증맞은 리액션으로 당해(?)주고 끈끈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나연을 숨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리드보컬이자, 지효와 함께 TWICE 보컬라인의 쌍두마차라 할 수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숨겨진 음색 깡패로 인정받는만큼 아이돌에 가장 적합하고 상큼하면서도 묘하게 허스키한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SIXTEEN에서도 노래, 춤, 비주얼 모두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지지도가 높았으며, 데뷔 후에도 줄곧 메인보컬 지효와 다른 리드보컬 정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으며 보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역대도 넓은 편이라서 청량감이 있는 보컬로 지효보다 더 많은 고음파트를 소화하고 있으며, 딕션이 쫄깃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귀를 잡아끄는 스타일의 보컬로 활약합니다. 라이브의 안정도도 상당히 뛰어난 편. 노래로 오디션을 합격하지 않은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탄탄한 노래가 돋보입니다. 각종 라이브 영상에서도 나연이 흔히 가장 안정된 멤버라는 댓글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예능에도 많이 나가는 멤버중 하나이고 트와이스 자체내 방송인 TWICE TV에서도 꽤나 많이 출연하고있습니다. 특히나 모모와 채영이가 하는 모챙TV를 그렇게 탐내더니 결국 최근에 자기 이름을 걸고 나연TV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순발력이 좋아 트와이스 예능에 나가면 자기 분량은 항상 챙겨옵니다. 시키는 애교는 정말 못하는 모모나 사나와는 달리 이쪽은 지효와 같이 시키는 애교 전문가 수준입니다.